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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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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 회고 : 코드 스테이츠 수료 소감 ] 드디어 끝이 났다. 처음 시작을 할 때에는 끝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중간에 공부의 양이 "오 심상치 않은데?" 하는 마음이 문득문득 들을 만큼 양이 정말 많았다. 긴장하고 들어가지 않았다면 정말 오랜 기간이 걸렸을 것이다. 힘들었는데 즐거웠고 배운 것이 정말 많았다. 공부하는 방법이라든지 기록하는 습관이라든지 여러 방법들이라든지... 준비가 조금 필요하고 정말 열심히 배울 생각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분명히 추천할만하다. 그러나 그러한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후회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같이하였다. 코드스테이츠를 시작한 초반에는... 첫 번째 섹션이 고비중에 하나였는데 마지막 주에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았더라면 섹션 1도 한 번에 통과하였을 텐데 너무나도 아쉬웠다..
코드스테이츠 [회고 : final project를 끝내고 ] final project.. 끝이 났네.. 드디어 파이널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정말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정말 중간에는 이게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싶었다. 4인이라는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섞는 과정이므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고 얻은 것도 많았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시작할 때부터 팀원을 어떻게 짜야 할지를 고민하였습니다. 기존의 팀원을 그대로 가야 할지 아니면 랜덤하게 해체해서 팀원을 이루지 못하신 분들을 모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할지부터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퍼스트 프로젝트를 같이한 팀원분들은 의견 충돌도 없이 잘 진행이 되었고 큰 트러블 없이 진행하였기에 그대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팀원 한 명의 코드 숙련도가 아주 낮았고 그때는 2주라 어떻게 되겠지만 4주면 구멍이 더욱 크게 느껴지..
codestates [후기 : 후기공유회 ] 이번에 두번째 후기공유회를 시청하였다. 두번째인 만큼 저번 만큼 도움이 될거라는 든든함으로 무조건 참여해야지 하는생각에 참여를 결정했다. 이번에는 기록도 매우 중요하지만 공부한는 방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래머를 하면 필수적으로 평생공부라는 것이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직업군에서도 그럴 수 있지만 특히 이 직업군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의 발전이 있기 때문에 더 나은 방식이 나오기도 하고 좀더 사용하기 좋은 기술들이 쏟아진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많이 있고 또 변화가 있기 때문에 특히 즐기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류준열님의 "일하는 방식대로 훈련하고, 훈련하는 방식대로 일한다" 임현성님의 "코드스테이츠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CodeStates [ 후기 : First Project를 마치며 (+ KPT 회고) ] First Project가 끝났다 2주간의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여러 가지를 배웠다. 첫째 Project를 1개를 진행을 하면신경 써야 하는 것이 매우 많다는 것 그냥 음.. 이거나 만들까 해서 만들면 효율이 나지않고 나중에는 논리적 오류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처음부터 코딩을 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해주신 순서인 SR를 만들고 prototypes을 짜고 API문서를 만들고 하는 등의 과정이 혼자 한다고 해도 중간에 잊어 먹을 수도 있고 그러면 다시 해당 코드를 찾기위해 코드를 다시 검색하는 효율이 매우 나쁜 경우를 막아주는 확실한 방파제가 된다는것을 느꼈다. 둘째 팀으로 진행하는 Project는 다르다는것 팀으로 진행하기때문에 각자의 역활을 나누는 것이 그만큼 중요했고 팀장..
코드스테이츠 후기 [ 생각 : Section 3 HA를 끝내고 ] 사실 section3을 시작할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section2보다 어렵다는 데 "과연 따라 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먼저 들었었다. 그러나 section3의 중간쯤에는 그러한 걱정보다 "이걸 내가 할수 있다고?" 라는 생각 이들면서 HA가 끝난 지금은 "뭐야 생각보다는 할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 과정은 꽤나 열심히 하였지만 못할정도는 아니었다 라는것이 지금의 평가 인거 같다. 전에는 무엇인가를 할때 이길은 얼마나 길지 가늠해보고 미리 피곤하고 그러면 더 하기 싫고 안하면 해야하는데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생활의 패턴이 자주 있었는데 앞으로의 길도 엄청나게 험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막상 하면 할만 할것이다. 그러니 무엇인가를 시작할때 전혀 두려워 할 필요없고 어떻게 해..
Section 2 회고 드디어 section 2가 끝났다. 다음 section은 설날이 껴 있어서 엄청 긴 휴일이 있는데 section3이 엄청 어렵고 또 프로젝트 진행하기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반드시 통과해야했다. ㅜㅜ 그래서 굳은 의지로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나와서 정말 좋았다. 사실 아직 부족한공부부분이 엄청 많은것 같지만 비동기, 웹, 글라우드 등 생각보다 재미있고 보람찬 생활을 할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공부를 하면서 확실하게 백엔드에 내가 더 잘맞는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원래는 프론트앤드 2년 정도하고 백엔드로 넘어 가려고 하였는데 굳이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그냥 바로 백엔드로 밟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섹션이었다. 2가지 파트는 너무 다른부분이 많아서 한개만 죽 밀어놓고 나중에 필요하면 조..
코드스테이츠 [ Section 1을 마치며 ] 1. 코드스테이츠를 시작하며 처음 한달에는 좀 힘들었지만 하고싶은것을하고 새로운것을 배운다는 재미에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그러다가 점점 그 열정이 식어갈때쯤 백신 2차를 맞는 날이 왔다. 와 1차때에는 그냥 맞을만하구나였는데 2일은 그냥 몸져누웠고 3일은 골골대면서 진도를 맞췄다. 문제는 그때쯤 배우기시작한 React!! 왼쪽 아이콘 제작자 Freepik from www.flaticon.com 처음보는 React는 새로운 벽이었다 3일만에 이걸배우라고 ?! 사실 백신만 맞지 않았으면 어떻게든 가능했을지 모르겠다. 실제로 HA때 과제를 실행 시키기는 했다(test case를 통과못해서문제였지만 ㅜㅜ). 1달 정확히는 한번 떨어졌으니 시작한지는 2달만에 다른 섹션을 올라가게 되었다. 처음 떨어졌을때는 왜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