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ection3을 시작할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section2보다 어렵다는 데 "과연 따라 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먼저 들었었다.
그러나 section3의 중간쯤에는 그러한 걱정보다 "이걸 내가 할수 있다고?" 라는 생각 이들면서
HA가 끝난 지금은 "뭐야 생각보다는 할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 과정은 꽤나 열심히 하였지만 못할정도는 아니었다 라는것이 지금의 평가 인거 같다.
전에는 무엇인가를 할때 이길은 얼마나 길지 가늠해보고 미리 피곤하고 그러면 더 하기 싫고 안하면 해야하는데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생활의 패턴이 자주 있었는데 앞으로의 길도 엄청나게 험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막상 하면 할만 할것이다. 그러니 무엇인가를 시작할때 전혀 두려워 할 필요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후기 공유회때 들었던 말이 생각이 난다.
계속 움직여라
사실 어떤 사람의 명언이었는데 그건 잘 생각이 안나고 그 말을 관통하는 주제가 계속 생각이 났다.
나의 생각과 가장 잘 맞다고 생각돼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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