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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codestates [후기 : 후기공유회 ]

 

이번에 두번째 후기공유회를 시청하였다. 두번째인 만큼 저번 만큼 도움이 될거라는 든든함으로 무조건 참여해야지 하는생각에 참여를 결정했다.

 

 

 

이번에는 기록도 매우 중요하지만 공부한는 방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래머를 하면 필수적으로 평생공부라는 것이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직업군에서도 그럴 수 있지만 특히 이 직업군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의 발전이 있기 때문에 더 나은 방식이 나오기도 하고 좀더 사용하기 좋은 기술들이 쏟아진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많이 있고 또 변화가 있기 때문에 특히 즐기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류준열님의 "일하는 방식대로 훈련하고, 훈련하는 방식대로 일한다"
임현성님의 "코드스테이츠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하는 방식대로 훈련하고, 훈련하는 방식대로 일한다" 라는 주제에서 

처음 코드스테이츠를 들어와서 공부하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를해야지 취직을하고 더욱 유용하게 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많은 양을 빠르게 공부를 해야하고 또 그이후로도 계속 배워야함의 연속일텐데 기존의 평범한 방법 말고 좀더 다른 방식도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훈련한는 방식대로 일하고 
일하는 방식대로 훈련한다

라는 말을 듣고 나서 "아 내가 일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훈련하면 되겠구나" 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 공부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를 할 필요가 없어졌고 앞으로는 이걸 해야지 하는 것만이 있게되는 좋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왕도는 없지만 왕은 될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길은 분명 쉽지 않을것 입니다. 옛날의 왕이었으면 좋았을것 같지만 어렸을 때 왕자와 왕의 시간표를 보았을때 엄청 부럽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큰 힘을 얻는 직업인만큼 엄청난양의 독서와 공부 토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보고 하라 하였으면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들었는데 이번 후기 공유회를 들으면서 정말 좋은말을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재미있는 일은 게임밖에 없다.
모든 일은 처음에는 어려워서 재미가 없다.
그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을 한 사람은 
그 일이 익숙해진다. 익숙해지면 일을 잘하게 된다.
일을 잘하게 되면 일이 재미있어지고 일을 좋아하게 된다.
-박세니 마인드 코칭 유튜브

즉 어려워 보이더라도 익숙해 질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게되면 결국에는 잘하게 된다는 말이다. 즉 "싫어서 하기 싫다"가 아니라 그냥 습관처럼 해야지 결국 좋아지게 된다는 말이 나에게 와닿았다.

 

추가적으로 3가지를 잘 연습해서 나오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설명하는 방법, 질문한는 방법, 학습하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취업이나 그 이후에서 계속 쓸수 있으니 꼭 익숙해지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도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코드스테이츠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라는 주제에서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니체)

저는 전에 인생이란 뭘까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남들은 엄청 무엇인가를 쉽게 이루는데 저는 아무리 용을 써도 되지를 않고 그저 같은 곳에서 계속 서있는 듯한 생각이 계속들고 앞으로 살짝 나아간다고 생각이들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뒤로 간다고 생각한적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때 자기계발에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았던것 같습니다. 다른사람과 다른게 뭔지 뭘하면 될지 많은 시도를 할때 니체의 책을 읽었습니다. 니체의 말 이라는 책의 가장 인상이 깊은 내용이고 제일 앞의 광고문구이기도한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그만큼 여행이라는 단어를 꽤나 인상깊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임현성님의 주제를 보고 잠깐 옛날 생각도 났었습니다.

 

발표하는 내용들은 전과 비슷하게 두려움을 갖고 일을 시작할 필요가 없고 일단 해봐라 어차피 해야하는 것이기에 시작에 제동을 줄 필요가 없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하셨고 그말은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어지는 문제들이 있는데 꼭 이것들을 어렵다고 그냥 넘기지말고 꼭 고민해보고 잘모르겠으면 찾아봐서 이해하고 넘겼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넘긴 문제들을 꼭 기록으로 남겨서 나중에 같은 문제를 만나더라도 시간을 아낄 수 있게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도 줄수도 있게 잘정리 하면 더욱 좋다라는 내용이 나도 문제들을 자주 만나는데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바로 바로 기록으로 잘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전에도 계속 하려고 하였는데 정리는 잘 하지 않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해야지 했지만 나중에 시간이 날지도 모르기때문에 항상 지금 당장 할수 있는 만큼만 꼭 미완성이 아닌 완성으로 기록을 남겨야 겠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만들어라 라는 말이 있었는데 전부터 계속 하려고는 하였지만 잘되지 않는 그것

스터디 입니다.

나도 하고 싶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리고 전에 만들었는데 잘 되지 않아서 또는 큰 도움이 잘 되지 않은것 같아서 계속 미루었는데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는데 이것을 계기로 스터디로 이어가면서 계속 지금 팀원들과 잘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프로젝트도 잘 완료를 해야겠지?

 

 

 

 

정리

지금의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바로 앞밖에 보지 않는 않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저 앞만 바라보고 달리는 경주마가 되는것이 아니라 경주마 위에서 트랙을 살펴보고 길을 찾아 운전하는 운전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에 항상 무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할수 있을만큼만은 계속 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eep going"